사진기법

[스크랩] 디카공부

kwendol 2008. 10. 19. 12:39
  • 디카공부
  • 디카다루기 (넘 좋은 글이라 퍼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사랑의 기술" 이란 책이 있습니다.책의 제목처럼 사랑의 기술에 대해서 지은이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책입니다.저는 오늘 사진을 이해하는 기술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지금 저의 글을 읽는 여러분보다 결코 제가 사진을 좀 더 이해하고 있다거나,사진이라는 예술 영역에 대해서 나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내게 아우라를느낄 만큼의 카리스마를 저는 지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알고 있는 몇 가지의사진을 이해하는 기술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함입니다.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좋은 사진을 많이 봐야 한다는 말은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습니다.그렇다면 "좋은 사진" 이란 무엇이며, "나쁜 사진" 이란 무엇일까요?저는 이 질문에 "두 가지를 나누는 시대는 지났다." 라고 답하고 싶습니다.우리는 특정한 사진에 대해서 오직 "내 마음에 흡족하는 사진" 과 "내 마음에 흡족하지 않은 사진" 으로만 나눌 수 있습니다.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 예술의 사조로서 볼 때 - Post Modernism 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찰리 채플린의 Modern Times 가 생각납니다.자동으로 식사를 "먹여 주는" 기계에 선 찰리 채플린은 자신의 의도와는전혀 관계 없이 스프와 옥수수를 먹어야 합니다.그가 영화에서 말하고자 한 것이 기계화와 자동화로 인한 폐해라면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들 역시 기계적인 매커니즘으로 사진을 이해하고있지는 않을까요?Post Modernism 의 Post 는 "탈(脫)" 말합니다. 우리는 모더니즘에서벗어나야만 합니다. 사진을 보며 구도와 조리개의 수치, 셔터의 속도, 사용 기종과필름의 종류, 피사체의 위치, 촬영 시간, 조명 기법 등과 같은 사진을 보면서무의식적으로 반응되던 단계 - 기계적인 매커니즘 - 를 버려야 합니다.故 백남준씨는 인문주의자들에게 있어서 "예술" 은 "사기" 라고 말씀을하셨습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대로변에서 뛰어 다니는 퍼포먼스의 전위 예술을 인문주의자들은 어떻게이해하고 있을까요? 지금 여러분께서는 예술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예술을 관념적으로 정의하려고 하는 인문주의자이신가요?한 사진을 두고, "이건 구도가 수평에 맞지 않아. 그리고 조리개를 한 스톱 더 조였다면 좀 더 선예도를 살릴 수 있었을꺼야. 노출도 맞지 않아. 하이라이트가 화이트 홀이 생길 정도로 광량이 과다로 촬영이 되었잖아." 라고 우리는 관념적으로 정의를 내려선 안됩니다.가끔 인터넷 상에서 사진을 읽고 있다 보면은 이런 댓글이 하나 둘 눈에 들어 옵니다."무엇을 찍으시려고 한 거예요?", "이 사진은 왜 이렇게 추천이 많죠?"그럼 저는 반문을 하고 싶습니다."사진가가 무엇을 찍고자 한 것인지 읽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만 하나요?"앞에서 얘기한 것으로 돌아가서, 찰리 채플린을 생각해 봅니다."그가 먹힘을 당하고 있는 스프와 옥수수를 과연 그는 음미할 수 있을 것인가?"달리 말해서,"우리가 기계적 매커니즘으로 바라보는 사진을 과연 우리는 읽을 수 있을 것인가?"제가 사랑하는 친구 중에 저처럼 사진을 취미로 두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항상 저는 그녀의 사진을 보며 구도와, 노출, 렌즈의 화각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저는 그녀의 사진을 읽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녀의 사진을 찍는 기술에대해서 얘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진을 보았을때"Reading" 을 하느냐, "Teaching" 을 하고 있느냐는 전적으로 당신이 사진을바라보는 관점에 의해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언제나 사진을 읽는데 중요한 것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이것은 Post Modernism 이든, Realism 든 간에 사상과 시대를 초월하는중요성을 가집니다.사진을 예술로서 볼 때는 관객은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 선입견 등등 자신과 관계된모든 것을 배제하고 사진 그 자체에만 몰두해야 합니다. 헬뮤트 뉴튼이 벌거 벗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여자 사진을 찍었을때그것을 자신의 야한 생각 혹은 경험과 결부시켜서 해석하면 예술이 아닌 포르노가 되는 것입니다.아무런 일체의 마음도 존재시키지 않고 그저 사진을 묵묵히 바라보면서 느껴지는 원초적인 감정들에의지하는 법을 깨달을때 비로소 사진을 볼 수 있는 시선을 가지는 것입니다.이것을 Anti - Parallelism 이라고 저는 부릅니다. Parallelism 이라는 것은병행성, 병렬성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사진 작가가 추운 겨울 날 따뜻한 어묵을 팔고 있는 사람을 보고추위를 이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진으로 남겨 두었는데 관람자가 이를 자신의 체험이나 기억과- 이를 테면 추운 곳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본 것- Parallelism 하여 슬픈 사진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것입니다.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사진 작가의 의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진을 읽고 있는 관람가의 감상 후 느껴지는 순수한 마음 그 자체입니다. 이러한 순수한 느낌이 Parallelism 에 부딪혀서 훼손되는 것은사진을 올바르게 읽고 있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우리는 의식이 있는 한 이러한 Parallelism 에 부딪힐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면서 반가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감정에 의해서 사진을 읽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앞에서도 얘기한 것처럼 헬뮤트 뉴튼의 사진을 자신의 성적인 체험과 결부 시켜서 "포르노" 로 스스로이해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다큐멘터리즘, 저널리즘을 가진 사진이라면 읽는 방식을 달리 해야합니다만,순수 예술로서의 사진을 읽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제가 말씀 드린 "사진을 이해하는 기술" 을익히신다면 좀 더 높은 안목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대중문화와 엘리트문화는 그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대중적인 사진과 엘리트적인 사진의 차이는관람가의 이해 수준의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대중적인 안목만을 가진 관람가는 어떠한 사진을보아도 대중적인 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얼마 전에 세바스티앙 살가도의 사진전에 다녀 왔습니다.그가 한 말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만일 사람들이 내 사진을 보고 단순히 측은한 감정만 느낀다면,나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보여주는 방법에 있어서 완전히 실패한 것이다." 일부 조건하에 사용 가능합니다. 댓글(0)댓글(0) 트랙백(0) 인쇄 스크랩(0) 트랙백 주소 : http://blog.daum.net/lee19900/tb/7479247 댓글 더보기 내용 textMapping["cmmttext7479247"] = "내용"; 비공개 야경찍기 메뉴판 -펌글- B0401 야경찍기 메뉴판 -펌글- | 디카다루기 2005.11.26 14:22 분당리http://blog.daum.net/lee19900/5252893 첫번째 사진은 조리개 22 셔터스피드 3" 감도 200 두번째 사진은 조리개 14 셔터스피드 5" 감도 200 세번째 사진은 조리개 13 셔터스피드 4" 감도 200 네번째 사진은 조리개 13 셔터스피드 4" 감도 200 입니다. 렌즈는 시그마 15-30이고..모드는 메뉴얼(M)모드 사용했습니다 댓글(0)댓글(0) 트랙백(0) 인쇄 스크랩(0) 트랙백 주소 : http://blog.daum.net/lee19900/tb/5252893 댓글 더보기 내용 textMapping["cmmttext5252893"] = "내용"; 비공개 스트로브사용방법 B0401 스트로브사용방법 | 디카다루기 2005.11.20 08:00 분당리http://blog.daum.net/lee19900/5176627 1. 카메라 모드 설정300D뿐 아니라 CANON DSLR 바디에서는 스트로보 사용시 P모드나, M모드를 사용해야 한다..AV모드의 경우 슬로우싱크로로 동작하므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슬로우싱크로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P모드의 경우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나 M모드를 사용하더라도 조리개 우선방식인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므로 아래 5번 방식으로 M모드 사용을 추천한다.스트로보는 E-TTL모드를 사용하면 된다.2. FEL의 활용300D에서 외장 스트로보 사용시 FEL활용이 아주!!! 중요하다. 본인의 경우 스트로보 촬영시 90%이상 FEL을 사용해서 촬영한다. FEL을 사용하지 않고 촬영시 인물과 배경의 노출치가 다르기때문에 인물이 허옇게 뜨거나, 너무 어둡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스트로보 사용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FEL을 사용하면 적정 노출을 맞출 수 가 있다.3. FEL 사용법 <-- 이 부분이 핵심!!!스트로보 사용시 90%이상이 인물을 촬영하고자 하는 목적일 것이다. 그러므로 인물의 얼굴을 중심으로 노출을 맞추어야 한다.우선 파인더 상에서 중앙측거점을 촬영하고자 하는 인물의 볼에 맞춘다. 그리고 카메라의 노출고정버튼을 누른다. (엄지손가락 가는 위치에 * <-- 표시된 버튼)그러면 스트로보가 잠시 번쩍 하면서 사전 발광을 한다.뷰 파인더 상에 보면 * 모양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모양이 남아 있는 동안 원하는 구도로 변경후 촬영하면 된다.주의점이라면 사전발광시 피사체가 촬영이 완료된 줄 착각하는 수가 있으니 미리 말을 해놓자.인물 이외에 정물이나 제품 촬영등에서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질감을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에 FEL을 사용하자.4. 바운스 촬영시도 FEL을 사용하면 되는가??바운스 촬영의 경우 더욱더 FEL을 활용해야 한다.직광촬영의 경우 초점거리에 따라서도 스트로보가 광량을 조절하지만 바운스의 경우 거리에 따른 조정은 되지 않는다.그래서 E-TTL이 되더라도 거리에 따라 노출언더/오버가 나는 경우가 많다.그러므로 바운스 촬영의 경우에 FEL을 해 주어야 가까운 거리에서도 오버가 나지않고 적정 노출이 된다.바운스 촬영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겠다.5. 스트로보 사용시 일반적인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설정스트로보 촬영시 셔터스피드는 1/60초로 두는 것이 좋다. (M모드일 경우)그리고 나서 조리개는 심도표현의 목적에 따라 가변하면 된다. 보통 5.6정도 두면 행사촬영이나 단체사진에서도 무난하게 심도가 확보되고, 인물을 부각시켜 촬영하는등의 상황에 따라 조리개를 4.0이나 2.8등등으로 가변해서 사용하면 된다.즉 M모드일지라도 셔터스피드는 1/60초로 고정이니 AV모드와 같은 방식으로 조리개값만 변경해서 촬영하면 되는 것이다.셔터스피드는 고정하고 조리개만 변경시키면 노출에 차이가 날 것 같지만 스트로보가 E-TTL로 동작하므로 자동으로 광량을 조정하는데다가 FEL을 사용하면 변하는 조리개값에 노출을 더욱 정확하게 맞추어줄 수 있다.1/60초에서 흔들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할 수도 있지만 스트로보 촬영시에 셔터스피드는 큰 의미가 없다.1/60초 일지라도 실제 대부분의 영상이 기록되는 것은 스트로보가 발광되는 짧은 순간이기 때문이다. 물론 특수한 상황(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등..)이라면 셔터스피드를 더 빠르게 해서 고속동조등을 사용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1/60초면 충분하다. (M모드 사용시 내장 노출계는 무시하자..)6. 스트로보 사용시의 노출결정방식스트로보 사용시 노출이 결정되는 방식은 통상적으로 노출이 결정되는 방식과는 많이 다르다.통상적인 경우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으로 노출을 결정하지만 스트로보 촬영시에는 그것이 의미가 없다.보통은 광량(햇빛, 전등..)이 고정이므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합해서 노출을 맞추어야 하지만, 스트로보 촬영의 경우 광량(스트로보)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에 따라 맞추어지기 때문이다. 조리개는 심도표현의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셔터스피드는 고속,저속동조외에는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따라서 스트로보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처음 찍어보시고 어둡게 나오면 조리개를 연다던지, 셔터스피드를 좀 더 느리게 한다던지해서 노출을 맞추어 보려고 하는데 이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특히나 셔터스피드 조정은 노출에 영향을 더욱 미치지 못한다. 이유는 위 5번에..) FEL을 사용해서 찍으면 대부분의 경우 적정 노출이 나오고, 그래도 어두울 경우 스트로보 자체의 광량을 올려야 한다.7. 슬로우 싱크로300D나 CANON계 DSLR은 스트로보 사용시 AV모드에서 슬로우 싱크로로 동작한다. (그러므로 슬로우싱크로로 찍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스트로보 사용시 AV모드를 사용하면 안된다.)슬로우 싱크로란 인물과 배경까지 다 잘나오게 하기위해서 느린 셔터스피드를 이용하는 기법을 말한다. 보통의 경우 스트로보의 빛이 인물까지는 닿지만 배경까지는 닿지않므로 배경은 어둡게 나온다. 이때 슬로우 싱크로로 촬영하면 배경까지 밝게 나오게 할 수 있다.동작과정을 보자면 1. 셔터가 열리면서 스트로보가 발광 (여기서 주 피사체가 기록됨)2. 스트로보 꺼짐3. 여전히 셔터는 열려있음 (여기서 롱 셔터로 인해 배경이 기록됨)4. 셔터 닫힘위와 같은 과정이다.그러므로 슬로우 싱크로에서는 셔터스피드가 느리게 작동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에서 슬로우 싱크로로 찍으면 사진이 흔들리게 되는것이다. 보통 스트로보 사용하면서 평소와 같이 AV모드에서 촬영하고는 사진이 흔들린다고 생각하던 사람은 이와 같은 이유때문이다.촬영시 주의점은 피사체에게 플래쉬가 꺼지더라도 움직이지 말라고 미리 말을 해두어야 하고, 셔터스피드 확보가 안되므로 삼각대를 사용해서 촬영을 해야한다.실내에서는 천장바운스를 치면 배경까지 밝게 나오므로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고, 야외에서 많이 사용한다.8. 바운스 촬영내장 스트로보를 사용하거나 외장 스트로보를 피사체에 직광으로 사용할 경우 인물은 강시 피부가 되고 배경은 동굴처럼 검어지는 사진이 만들어지게 된다.이를 피하기 위해서 바운스 촬영을 사용한다.빛을 천장으로 반사시켜 사용하므로 피사체의 색이 자연스러워지고, 그림자가 작아지고, 배경이 살아나는 것이다.그러므로 바운스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무조건 바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될 수 있으면 직광은 피하도록 하자.바운스 촬영시에도 E-TTL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단지 거리에 따른 광량조절이 되지않으므로 FEL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광량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스트로보 자체의 광량을 +1스톱 정도 올려주는 경우가 많다.DSLR의 경우 미리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테스트샷을 몇장 날려보고 광량보정치를 결정하자. 본인의 경우 천장높이가 2M이하(주택 거실)의 상황에서는 그대로 사용하고 그 보다 더 높은 경우는 +1에서 +1.5스톱정도 보정한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실외라던지 천장이 아주 높아서 바운스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옴니 바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도 직광보다는 45도정도 위로 꺽어서 사용하는 것이 본인의 경우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스트로보 광량조정의 경우 300D는 바디에서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광량을 조절할 수 있는 550EX나 시그마 500DG SUPER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420EX같은 경우 스트로보에서 광량을 조정할 수 없으므로 300D에서 사용시에는 조금 애로가 따른다. 물론 FEL을 특정 위치에 사용하여 광량을 보정 할 수는 있지만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바디에서 스트로보 광량조정을 할 수 있는 카메라에서는 420EX를 사용하여도 상관이 없다.)9. 화이트밸런스스트로보 촬영시 커스텀 화밸을 사용하는 경우 스트로보를 터트리면서 화밸사진을 찍어주어야 한다. 바운스의 경우 천장색깔에 따라 화밸이 틀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바운스 시키면서 화밸사진을 찍어주어야 천장색에 따라 달라지는 화밸을 잡을 수 있다.10. 결혼식 촬영결혼식촬영에서도 천장이 아주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바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옴니 바운스를 사용하자. 그냥 직광 때려버리면 신부 얼굴에서 화장이 허옇게 떠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신부의 목에서 화장한 부분과 안한 부분을 구분해주는 라인을 볼 수 있을것이다.. --;;;;결혼...더보기
출처 : Daum 신지식
글쓴이 : 에이레님 원글보기
메모 :